카라라랑diet

오늘 저녁에는 고기를 먹으려고요. 소중한 단백질.. 하지만 지방이 너무 많은 것은 좀 그러니까 목살로 먹어보려고 해요 목살도 잘 구우면 참 맛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단백질로 챙겨주기도 좋은 거 같고 물론 돼지보다는 소고기를 먹는 것이 훨씬 나을 수 있겠지만 가끔은 돼지 고기도 좀 당기더라고요. 곁들여서 마늘과 상추를 먹으면 진짜 .. 스트레스 해소 그치만 맥주는 좀 참아볼게요

주말엔 늘어져 있기 오늘 뭔가 종일 늘어져 있는 기분이네요 날씨가 더워지고 나니까 조금 힘이 덜 나는 것 같기도 해요 물이나 마시면서 심지어 밥 먹기도 넘 귀찮네요 이대로 그냥 쭉 누워있고 싶은 기분 뒹굴뒹굴.. 근데 내일 벌써 월요일이네요?ㅠㅠ 속상해라

저는 뭔가 예쁜 풍경을 보면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여행을 가서 관광을 하거나 하기보다는 전경을 즐기는 편이고, 사진도 전경 사진을 많이 찍게 되더라고요. 특히 호수 같은 데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잔잔해지고, 내면에 엉망진창으로 사회생활하고 인간관계에 치여 살면서 쌓인 나쁜 것들이 조금 사그라드는 기분이랄까요? 삶이 걸린 문제이니 별 것 아니라고 넘기긴 어렵지만, 그래도 이 순간이 반드시 지나가리라는 희망적인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공기 좋은 데로 놀러가고 싶어요 저는 도시의 활기찬 그런 느낌도 무척 좋아하고, 즐기는 편이기는 해요. 하지만 가끔은 이 모든 소음과 밝음을 떠나서 한적한 곳에 처박히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면 왠지 덩달아 차분해지면서 마음 속의 시끄러운 소리가 좀 사라지는 것 같아요 말 그대로 힐링이랄까요? 물론 취미 생활하거나 그런 방법으로 도시에서도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는 있겠지만 또 훌쩍 떠나서 얻는 에너지는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신선한 공기로 다시 채우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이번 주말은 힘들지만 다음주.. 연휴가 또 있으니 그때는 한 번 다녀올까 싶어요 좀 한적한 곳으로.ㅎㅎ 혹시 추천할 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화장 잘하는 것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진짜 손의 차이라고.. 같은 화장품을 써도 차이가 심하게 나는 거 그런 거 보면 존경스럽고 그래요 저는 화장을 잘 못하는데 너무 안 한 거 같거나 너무 과하거나 그 사이 적정선도 모르겠고 뭐가 어울리는 건지 안 어울리는 건지도 잘 구별이 안 되고ㅠㅠㅠ 그래서 화장을 막 잘 못하겠어요 기껏해야 피부랑 눈썹이나 좀 그리는 정도..? 아이섀도우는 너무 신의 영역 같고.. 마스카라도 제가 하면 꼭 떡칠;;;ㅎㅎ... 진짜 ㅠㅠㅠ 화장으 ㅣ세계는 너무나 어렵고 험난하네요 금손님들 부러워요!

저는 좋아하는 편인데 요즘은 워낙 OTT가 잘되어있다 보니까 영화관 갈 일이 자꾸 사라지는 거 같아요 그래도 좋아하는 장르 나오거나 시리즈 나오면 가는 편이긴 한데 참 세상이 편리해진다는 건 낭만이 조금씩 사라진다는 느낌 같기도 해서.. 영화관을 예전처럼 자주 가진 못하지만 그 특유의 분위기는 집에서는 절대로 낼 수 없는 것 같아요 전 ㅎㅎ

주기적인 휴식이 필요한 이유 주기적인 휴식은 우리의 신체와 정신적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신체 회복: 우리의 신체는 일정한 기능을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활동은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근육 손상, 피로, 스트레스 등의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반면, 적절한 휴식을 취하면, 신체는 손상된 조직을 수리하고 회복시키며, 활력을 되찾게 됩니다. 스트레스 해소: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는 우리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우리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창의적 사고와 생산성 향상: 휴식을 통해 우리의 두뇌는 재충전됩니다. 이는 창의적인 사고와 생산성을 높이는..

어린 시절에는 줄곧 하던 줄넘기 성인이 된 후에 갑자기 다시 하려니 처음에는 선도 꼬이고 못 넘고 아주 가관이었지만 이제는 제법 날렵하게 뛰고 있어요 2단 뛰기 같은 묘기도 좀 하게 됐고요 이 줄넘기는 전신의 칼로리를 태워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실 때 많이 애용하시는데요 저도 그래서 시작했는데 뭔가 체력 관리에도 좋은 것 같아서 습관을 들여 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점차 횟수도 늘고 횟수에 비해 시간은 좀 줄고 그렇더라구요

우리 몸은 어쨌든 너무 과로하게 되면 위험하고, 좋지 않으니까 쉬는 것도 정말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오늘 하루종일 쉬고 있는데요. 몸을 가라앉히면서, 힐링 중이랍니다. 이 쉰다는 게 마냥 누워있는 건 아니고, 물론, 환기도 한 번씩 시켜주고, 산책도 중간에 해주면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일단은 잠을 충분히 자는 것. 평일에는 사실 잠을 좀 모자르게 자는 일이 많이 생기잖아요. 그러니 주말만이라도 7시간 이상 푹 자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그렇다고 늦게 까지 놀고, 늦게까지 자는 것보다는 적당히 놀고, 자는 것이 좋겠지만요. 물론, 지키기는 힘들더라고요. 주말 전 저녁이면 괜히 자는 게 아쉬워져선.. ㅎ 다들 남은 주말도 휴식 있는 주말되시길!

원데이 클래스로 제빵을 한 번 해봤었는데 생각보다 손도 많이 가고, 뜨거운 오븐에서 나온 접시에 데이기도 하고 녹록치는 않았어요 제빵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 게 아침 일찍 빵 만드셔야 되고 이게 힘도 꽤 들어가고 그렇던데;; 정말 존경스럽더라고요 처음 만들어본 저의 빵은,, 솔찍히 어디 내놓기 부끄러울 정도로 엉망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뭔가 보람차고 갓 만든 따끈따끈함이 너무 좋더라고요 요즘 그래서 오븐을 알아보고 있어요 ㅋㅋ 새로운 취미가 생길 것 같은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