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클래스로 제빵을 한 번 해봤었는데
생각보다 손도 많이 가고,
뜨거운 오븐에서 나온 접시에 데이기도 하고
녹록치는 않았어요
제빵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한 게
아침 일찍 빵 만드셔야 되고
이게 힘도 꽤 들어가고 그렇던데;;
정말 존경스럽더라고요
처음 만들어본 저의 빵은,, 솔찍히 어디 내놓기 부끄러울 정도로
엉망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뭔가 보람차고
갓 만든 따끈따끈함이 너무 좋더라고요
요즘 그래서 오븐을 알아보고 있어요 ㅋㅋ
새로운 취미가 생길 것 같은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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